지난 20일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집회와 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서 경찰은 대통령 집무실 앞 경로에 대해 일부 금지통고하였고, 이에 희망법은 소송을 통해 금지통고 집행정지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날의 현장 모습과 집회에서의 박한희 변호사 발언, 그리고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공동선언을 함께 전합니다. / 사진 한겨레
최근 성소수자를 축복한 목사를 징계하고, 무지개옷을 맞춰 입은 학생을 정학시킨 교회를 상대로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성소수자를 동료시민으로 연대하고 환대하려는 마음을 벌하겠다는 교회를 바라보며, 종교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 묻게 됩니다. 박한희 변호사의 칼럼을 소개합니다. / 사진 장신대 위법 징계 등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기자회견